ISA 계좌, 연금저축, IRP는 모두 대표적인 절세 계좌지만 세제 혜택의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. 연금저축·IRP는 납입한 해에 세액공제로 돌려받고, ISA는 만기 시 투자수익에 비과세·저율분리과세 혜택을 줍니다. 아래 계산기에 총급여와 납입·투자 계획을 입력하면 두 계좌를 각각, 그리고 함께 활용했을 때의 절세 효과를 바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.
ISA vs 연금저축·IRP 절세 비교 계산기
① 연금저축·IRP 세액공제
② ISA 계좌 비과세 효과
③ (선택) ISA 만기자금 연금계좌 전환
계산 결과
| 세액공제율 적용 구간 | |
| 연금저축·IRP 세액공제 환급액 | |
| ISA 비과세 한도 | |
| ISA 초과분 분리과세(9.9%) | |
| 일반계좌 대비 ISA 절세액 | |
| ISA→연금계좌 전환 추가 세액공제 |
계산 기준: 연금저축+IRP 통합 세액공제 한도 연 900만원, 총급여 5,500만원(종합소득 4,500만원) 이하 16.5%·초과 13.2% 공제율 적용. ISA는 2026년 개편 기준 일반형 500만원·서민형 1,000만원 비과세, 초과분 9.9% 분리과세(일반 이자·배당소득세 15.4% 대비 절세). ISA 만기자금을 연금계좌로 옮기면 전환금액의 10%(최대 300만원)를 추가 세액공제받을 수 있습니다. 실제 적용 세율과 한도는 가입 시점의 세법 및 개인 소득 구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금액은 국세청 홈택스 또는 세무 전문가를 통해 확인하세요.
두 계좌, 경쟁이 아니라 조합입니다
연금저축·IRP는 “올해 세금을 얼마나 돌려받는가”를, ISA는 “3년 굴린 투자수익에 세금을 얼마나 아끼는가”를 다룹니다. 여윳돈이 있다면 연금저축·IRP로 900만원 한도를 먼저 채워 확정적인 세액공제를 받고, 그 다음 여유자금을 ISA에 넣어 투자수익 비과세 혜택을 추가로 노리는 조합이 일반적으로 유리합니다. 다만 연금저축·IRP는 55세 이후에나 세제 혜택을 유지한 채 인출할 수 있는 장기 상품이므로, 단기간 내 자금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면 ISA 비중을 더 높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.
ISA 계좌는 3년 만기 후 연금저축이나 IRP로 이전하면 이전 금액의 10%(최대 300만원)까지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. ISA 만기 자금을 그대로 인출하기보다 연금계좌로 옮기는 것도 절세 측면에서 고려할 만합니다.